'불후의명곡' 전설 김광진 "음악하길 참 잘했다고 생각"

입력 2017-04-01 18:32  



'불후의명곡' 김광진이 전설로 등장한다.

1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‘불후의 명곡에는 작곡가 겸 작사가 김광진이 전설로 출연한다.

이날 '불후의명곡'에서 벤은 임세준과 무대에 올라 ‘사랑의 서약’을 듀엣으로 소화한다. 또 에일리는 김광진의 ‘편지’를 애절하게 표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.

특히 떠오르는 뮤지컬 신예 민우혁은 ‘기억해 줘’로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고 아울러 문명진, 나윤권, 여자친구도 김광진의 곡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.

이에 김광진은 “음악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. 제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하다”며 고마움을 드러냈다.

한편 ‘불후의 명곡’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.

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@hankyung.com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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